2008년 6월 16일 맑음 |
위사진은 둘째와 막내가 콩밭 비둘기 쫒는 전경이다.
보다 시피 먼첨 심은 콩이 비둘기와 가뭄 피해로 한발에 하나쯤 인지라 다시 파종하고 떡잎이 두개로 필때가지 틈나는데로 두녀석에게 새쫒으라하였더니 장고랑 장고채 가져다 놓고 두둥 둥이다. 유기농 농사는 콩에 붉은 약이나 기타 처치로 하는 편법을 쓰지못한다.
파종후 목초액을 분포했는데 시기가 안맞았는지 별무 효과~ 두 녀석이 얼마나 지켜낼려나~좀 있으며 고1짜리 큰 딸아이가 책 들고 내려와 교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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