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골 농장이 ~꿈을 이루는 사람들 "~ 속에 있습니다.

                                                  

                소세골 농장 이야기가

               배우면서 창조하는농촌 자원  성공 스토리

                                                           꿈을 이루는 사람들  속에 나왔어요

 

농촌 진흥청 에서  ,

배우면서 창조하는 농촌 자원 성공 스토리  로  ,

"꿈을 이루는 사람들  1, 2권"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1권 151 P 에  소세골 농장  스토리가 실렸네요.'

 

 

 

결코 짧지않은 시간  반여년의 시간을 준비하고 ,자료를 , 원고를 모으고, 숱한 통화와 ,e-mail로  교정하고 첨부하며  정성과 노고로 이루어진 농업인의 꿈 책입니다.

 

 

 

소세골이 마늘에 매료되어 마늘 농사꾼이 되고 마늘 가공을 시작한 이야기~

 

 

 

소세골에서의 삶은 우리 가족에게 참 신비로운 선물을 많이 안겨 주었습니다.

느티 할베, 소낭할메와의 만남에서 부터

황구렁이와 먹구렁이를 구해준 논 자리에 이듬해  부레옥잠이 넘치도록 피었던 장관,

그리고 하얀 제비 가족과의 만남...

 주어진 아픔이 있어도 딛고 일어 설수 있었던 자연으로부터의 교감과 축복

삶의 바탕이 되어 주었던 만남들입니다.

 

 

 

 

마늘은 우리 민족의 시모이신 가장 지혜로운 여인이 드신 최고 최초의 음식이다..

마늘이 지닌 신비롭고 오묘한 힘 .

 한 겨울 눈속에서 품은 그 열정과 열망이 푸른 잎으로 피고 다시 영글때. . .  

 

 

 

 

 

도회를 떠나 , h.d 소로우의 윌든 호숫가 삶 만큼은 아니더라도 단조하고 소박함을 꿈꾸었던 귀농이었지만, 삶은 내 흙밭에서 일군 먹거리를 다듬고 만들어 다시 도시를 지향케 하였다.

거기 삶의 교류가, 생명 연속의 교류가 있기에~

 

 

 

농업인이 키우고 거두어 다시 다듬어 만드는 일 ,

전통을 지닌 제땅 의 먹거리로 이어 내려가는 것,소세골이 꿈꾸는 농업이다

 

 

 

 

소세골과 만나는 곳 주소가 바뀌었다.

www. 소세골.kr

한 걸음 물러서 스스로를 바라 보는 자리  마련해 주신

 

 늘 농업인들의 입지를 헤아려 보듬어 주시는 농촌 진흥청 가족들 .

책삶는 ~ 권영민 님. (페친이시기도 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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