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를 지내고
아버님 어머님 뵈러 산소에 들렀습니다
지언이네 삼남매의 라이브 공연에 증조 할머니도 박수치며 좋아 하셨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천등산 박달재로 나도 한 곡조 하겠노라시며 . . .
멀리 소백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구름과 청명한 하늘이 눈부신 하루
소세골에 뜨는 이천 십구년 팔월 한가위 보름달
모두의 마음가득 여여하소서.. . .
존중과 겸허가
절실한 마음으로 올 해 추석 달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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