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마늘 오일장 참석~ 오래 연로한 어머님을 뵙지 못하였다고 벼르고 벼르다가 나선 걸음이 여름 휴가가 되어 버린 민정이 둘째 고모님과 고모부님 하필 오신날이 장날이라더니 단양 마늘 오일장과 마주쳤습니다 무더위에 편히 쉬시지도 , 한가롭게 물에 발 한번 담그지도 못 하시고 오일을 꼬박 마늘 장에 동행 하셨습니.. 소세골 영농 일지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