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농일지 2 마늘밭 추비, 그리고 액비주기, 톱밥덮기 눈물 겹도록 여린 초록이들한테 먹이주는 모습이 마치 병아리 키우는듯한 기분... 한달동안 놀토에 일요일 반납한 큰 아들 녀석, 맘은 노냥 컴퓨터에 가있는듯 아쉬운 표정~ 완효성 유기농 퇴비로 쌀겨와 유박등으로 만들었답니다. 두 아이들 데리고 집앞 감자.. 소세골 영농 일지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