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세골 농장의 마늘 수확입니다.
늘 수확기이면 장마비와 씨름하느라 제대로 충실한 마늘을 거두기가 보통힘이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올해는 수확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 힘안들이고 마늘을 수확할수있어 즐겁습니다.
마늘이 우리 농장은 미생물제를 이용하고 비닐을 씌우지 않고 풀과 함께 크는 친환경 재배이다보니 다른집은 수확이 끝난 절기인데 아직도 싱싱합니다.
기계를 마련하였으니 최대한 수확기를 늦추어 충실히 여문 마늘을 수확하려 합니다.
23 ㅡ 24 일까지 100번지 큰밭과 아래 밭 두 이랑을 수확하였습니다.
올해는 생각보다 마늘이 충실하고크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