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카메라 속에 내가???
2006년 12월 30일 날 친척들이 모여서 송년회를 하였다.
저녁까지 대하에, 찬순이 언니의 맛있는 두부김치(아부),그리고 떡볶이까지...
정말 배터지는 줄 알았다.
입이 즐거워서 더욱 즐거웠던 송년회..
ㅎㅎㅎ 남훈이 오빠는 이번에는 뾰족턱으로 나왔다 ^ㅡ^
찔리면 아프겠다.
왜 자꾸 저렇게 나올까...
저게 한 입에 다 들어갈래나?
큰엄마가 사진 찍는데 두부김치를 입에 넣어주고, 남훈이 오빠는 대하까지 까 주었다 ㅎㅎ
요 맛에 내가 사진을 열심히 찍는 것 같다.
아~ 배불러~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신다.
하다하다 상여집 이야기까지 .. ㅎㅎ
쬐끔 웃기게 나왔다 ^ㅡ^
2006년에 정말정말 즐거운 송년회를 하였다.
이외 사진들이 많지만 상당수가 남훈이 오빠 굴욕 사진이라 (순간포착을 너무 잘 한 탓에?)
올리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