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골 영농 일지

마늘 밭 관주

소세골이야기 2008. 6. 3. 16:12

 

 

 

 

 

 

 

 

 

 

 

 

 

8년 3월 22일 맑음

작년 가을에 파종한 마늘이 춘분을 지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10-15cm 정도
출현해 있습니다.
무피복 재배를 하기 위해 101번지 밭의 비닐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나머지 마늘밭은 며칠후에 비닐을 벗겨주기로 하였습니다.
내일은 모처럼 봄비가 온다고 하여서 EM 미생물제와 액비를
아내와 남형이와 셋이서 15mm 노줄로 3시간에 걸쳐 3600L의 량을 관주해 주었습니다. 작년에는 마늘을 수확하고 1작기 휴경으로 그 동안 자란 풀을 두번에 걸쳐 트렉터 로타리로 경운하고 em 퇴비와 em 활성액으로 토양 관리를 한 결과
올 해 마늘출현은 예년보다 좋은 편입니다.

101번지 800평 마늘밭 1차 액비량 1000배 희석

물 3600L
EM 활성액 3.6L
EM 5호 3.6L
키토 목초액 3.6L
콩물 아미노산 3.6L

관주해 준 시간 오후 1~4시까지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