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 마늘은 올 가을에 심을 마늘 씨아랍니다.
마늘쫑끝에 달리는 마늘의 꽃이자 씨아인 주아랍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어렵지만 주아를 채취하여 외통 마늘을 생산하여 다시 심어 거두는 마늘이 병충해에도 강하고 가장 세력이 좋은 충실한 마늘이 됩니다.
마늘밭 가장자리 수로가에 핀 매꽃이 예뻐서요.....
싱싱하던 녹엽이 어느사이 뿌리 자식을 키우느라 머리가 센 늙은 어머니의 모습이 되어갑니다.
잎이 사위는 자리 영그는 씨알이 아름다워 마늘 농꾼이 되었답니다.
이젠 마늘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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