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9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주부·대학생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어요~~
작년에 이어 연임으로 두번째 참석하는 농촌진흥청 주부블로그기자단..
작년에는 처음이라 가슴 설레고 떨렸다면..
올해는 반가운 얼굴들을 뵙는다는 설레임으로 더 가슴이 부풀었답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입구부터 발대식을 알리고 있네요~
이번에는 대학생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발대식을 하여 좀더 생기있는 시간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명찰과 임명장, 그리고 기념품까지 미리 받았답니다~~
"귀하를 녹색농업기술 홍보를 위한 제4기 농촌진흥청 주부블로그 기자단으로 임명합니다"
임명장 문구를 보니 올 한해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기자단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정광용 차장님께서 주부 박경화 기자와 대학생 정영일 기자에게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이어서 정광용 차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떤 곳일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농업은 복합적인 영역으로 미래의 농업은 좀더 과학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소재가 무궁무진하고
지금은 먹거리 생산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우리 농업이 같이 움직이는 시점이라며
블로그기자단의 전폭적인 활약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글쓰는 소재로 삼아 활약해 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차장님과 주부블로그기자단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이번 4기 주부블로그 기자단은 120명이 선발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이 참석한 기자님들~
그 어느해보다 적극적인 열정과 결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대학생블로그기자단
대학생블로그기자단을 카메랑에 담는 주부블로그기자단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올 한해 기자단 활동이 기대되면서도 약간 긴장이 되더군요.
농촌진흥청 대변인께서는 다양한 미디어로 통하여 활동하기를 당부하며
기자의 시각으로 농촌진흥청을 보며 개선할 부분을 다루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부탁하셨습니다.
민농업이라는 별명을 가진 녹색미래팀 '민차영'님의 재미있는 인테러뱅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우리가 농업이라고 하면 연관되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농업은 세종기지에서도 식물공장을 통해 매일 신선한 채소를 먹을 정도로
최첨단기술이 선을 보이는 등, 농진청에서 개발된 과학기술이 참으로 많습니다.
농진청의 다양한 개발과 기술은 실크로 만든 인공고막..
석유에너지를 대체할수 있는 원료가 되는 바이오에너지공장, 형광장미..
당뇨병치료제 개발, 굳지않는 떡, 선인장의 95%를 차지하는 접목선인장, 기능성 쌀..
컬러푸드를 강조하는 채소들..등..농진청의 결과물은 다양하였습니다.
우리 농업은 이제 끊임없이 노력하여 여러가지로 스마트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도 있어 고부가치를 창출 하여 잘 살 수 있는 것도 농업인 방면
외국수입산에 치어 다 망할 수 있는 것도 농업입니다.
하지만 농업은 생명과 직결되는 먹을거리의 문제이기에 기본생존이 되지않으면 다른 산업도 없죠.
우리 먹을거리의 안정성에 위협을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정보는 파워이며 소통은 농업을 키우는 일입니다.
인테러뱅이 놓치는 부분을 블로그기자단은 블로그를 통하여 깨알같은 재미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중간역할자가 되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블로그 쵸니" 그 힘의 근원은 우리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임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강의가 끝나고 구내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지요.
밥상에는 냉이와 겉절이로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꼈답니다.
오후, 블로그 강의가 있기 전에 철원 이병희 기자님의 리코드 연주가 있었지요.
문방구에서 5000원 주고 급히 사서 준비하셨다며 연주 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연주 후, 앵콜 공연까지.. 감미로움에 귀가 즐거웠답니다. ^^
오후 강의는 "지금보다 더" 라는 나은 블로그을 위한 강의가 이어졌어요.
"지금은 스토리텔링으로 통하여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제는 마케팅까지 연결된다.
블로그는 이제 일기가 아니라 1인 미디어이다."
스킬보다는 "공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농촌진흥청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자신만의 시각으로 공감할수 있는 블로그가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낄수 있는 강의였답니다.
작년 주부블로그 기자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의 기사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생활의 지혜를 참 많이 배웠습니다.
저 역시, 올해는 작년에 미흡했던 부분을 좀더 보완하여 더 알차고 다양한 분야에서
농진청 주부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여야함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별로 주부블로그 기자단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라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청!
농업의 부가가치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녹색기술 개발 중심에 서 있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하는 주부블로그기자단은 앞으로 농촌진흥청 쵸니블로그
[다음 http://blog.daum.net/rda2448 네이버 http://blog.naver.com/rda2448] 에서
농업, 농촌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의 각 거주지의 농업 소식과 관련한 지역 농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트위터와도 연계하여 홍보 확산하는데 일조를 할 예정입니다.
"농진청 블로그기자단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