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진흥청 김재수 청장님 감사합니다.

 

 

 

 

 

 

농촌 진흥청 김재수 청장님, 충청북도 농업 기술원 민경범 원장님 , 단양농업기술센터 이복우 소장님께서 소세골 농장을 다녀가셨습니다.

가까이계시는 단양 마늘 연구소장님께서도 함께하셨습니다.

제천 단양 지역의 봄 가뭄 실정을 둘러보시고 농촌의 어려움을 살피시는 걸음이셨는데, 저희 농장에 단양의 특작물인 유기농 마늘 ,콩재배와 가공 먹거리로 생산하는 현장을 살피시느라 걸음하셨습니다.

먼 농촌의 작은 마을까지 직접 다니시며 농업 현장의 실정을 살피셔서 농촌 살림을 일구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소세골에 오셔서 정월 대보름 맞이로 인절미도 손수 쳐 주셨는데 가실때 그만 경황없어 두분께 떡 한쪽을 싸드리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단양에 정착 , 칠년 농사에 첫 마늘 파종에서 부터 유기농 EM 마늘과 먹거리 생산에 이르기 까지 늘 땀으로 현장을 직접 뛰시며 지도하시는 단양 농업 기술센터 소장님과 지도사님들의 도움이 컸는데   농촌 진흥청장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고 살피시니 이제 소세골의 농사에  큰 풍년이 드리라 예감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튼튼한 바탈로 자라기 위하여

친환경 농업을 통한 유기 농산물 , 유기 먹거리 생산이 이제 농사의 한 부분이 아니라 , 전 국토가 친환경 농토로 ,생명의 흙살로 살아나고 ,거기 우리 옛니들이 그러 하셨듯이 생명 농산물 생명 먹거리를 지어야 함이, 절실합니다.

 

   근원 농사를 이끌어 주시는  청장님과 지도선생님들께

                            작은 골짜기 촌부가 깊이 바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