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골농장에서 제2회 귀농 귀촌 페스티벌 우수 귀농인 (농업인)으로 농수산식품부 장관님 상을 받았습니다.
농림수산 식품부 주최 제 2회 귀농 귀촌 페스티벌 에 다녀왔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 현실,
10여년 우리 동네만해도 급격히 농사인구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귀농 귀촌 열기가 자연스레 농촌 인구의 물결 변화를 일으킨다는 생각이 들었던 만큼 귀농 귀촌의 관심도가 대단하였습니다.
setec 서울 무역 전시관 컨벤션 센터 페스티벌 현장 전경
전시관은 3관으로 구분. 1관은 충북 단양을 포함한 지역 전시 홍보관
행사 진행 메인 무대와 농업인 정착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매 부스가 있는 3관
mbc 귀농 아카데미와 체험 프로 그램 2관
개회식에 이어 귀농 귀촌에 관여한 분들께 감사패 , 100인 전문위원 위촉
그리고 우수 농업인 귀농인 표창이 있었습니다..
바쁜 절기라 혼자 참석 ,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천안 연암대학 귀농 지원센터 채상헌 센터장님이 페이스북을 통한 인연으로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서규용 장관님께서 수상 기념 촬영 중, 제가 사는 어상천을 아시고 이야기~
수상자 전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과 기념 촬영 ~
늘 부족할 뿐인데, 장관님 부탁말씀 처럼 귀농 귀촌 희망인들에게 안내자로서 열 심히 하리라 다짐!
하루 내 단양 지역 부스에서 귀농 귀촌 희망인들과 상담, 안내, 담당자들 6명이 점 심 식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열정과 관심!
우려섞인 공통적 염려 부분 ~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귀농시 먼저 주어질 혜택에 지나치게 초점이 맟추어져 있고 기대가 크다는 것!!
하지만 씨앗을 땅에 넣기까지, 밭을 준비하고 땅을 갈고 ,거름을 넣고 씨를 뿌리기까지 농부의 땀과 노력이 있은 연후에라야, 하늘을
바라고 땅을 바램하고 풍요를 기원하듯, 스스로 심지않고 자라고 거둘 수는 없는 것!
앞으로 교육이나 안내, 특히 방송 매체를 통한 전달에서 귀농의 가치관 정립 ,무게 중심이 바뀌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돌아왔다.
귀농 열기 창출만큼 성공 정착 실현을 위한 책임 먼저 절실함을 인지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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